분당
백별별
1개월 전

시범한양 평당 1억 찍은 거 보니 분당은 이제 학군보다 재건축임

수내동에서 부동산 하는 형이랑 소주 한잔하다가 좀 깨는 소리를 들음. 전통의 학군 강자 수내중에서 올해 영재고 진학생 0명 찍었다길래 동네 분위기 박살 난 줄 알았는데, 정작 매수 문의는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 이슈로 더 뜨겁다고 함. 이게 무슨 소린가 싶어서 실거래가 데이터 좀 돌려봤음. 서현 시범한양 14평이 14억 찍으면서 기어코 평당 1억 원을 찍어버림. 학군지 명성보다 재건축 기대감이 시세를 밀어 올리는 힘이 훨씬 강하다는 소리임.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사실 당연한 결과임. 학군 프리미엄은 이미 가격에 다 녹아있어서 상방이 닫혀있지만, 재건축은 선도지구 지정되는 순간부터 신축 브랜드 대단지라는 새 판이 깔리는 거니까. 결국 분당의 서수정 라인 가격을 결정짓는 건 이제 학종 성적이 아님. 누가 먼저 이주 계획 잡고 펜스 치느냐가 평당 1억 안착의 핵심 지표가 될 거임. 내 계산에 허점 있으면 데이터로 지적 바람. 한 줄 요약: 이제 분당은 영재고 숫자보다 재건축 시계바늘이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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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이은희
    1개월 전

    근데 영재고 0명은 좀 충격이긴 하네요. 그래도 수내동 입지가 어디 가는 건 아님.

  • 메마른물총새
    1개월 전

    수익률로 보면 작성자님 말이 맞음. 지금 분당 들어가는 사람들 중에 학군만 보고 가는 사람 거의 없음. 다들 몸테크해서 신축 받으려는 거지.

  • 배인민
    1개월 전

    이분 분석이 정확함. 시범한양 14억 찍힌 거 보고 소름 돋았음. 소형 평수가 평당 1억이면 게임 끝난 거 아님?

  • 빨간노루
    1개월 전

    평당 1억은 오버임. 거품 끼었다고 봅니다. 선도지구 안 되면 어쩔 건데?

    뽀얀뱀
    1개월 전

    위에 딴지 거는 분은 분당 흐름을 모르시네. 지금 시범단지들 분위기 직접 가보긴 했음? 단순히 거품이라 치부하기엔 대기 수요가 너무 탄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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