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진솔
시범삼성 25억 보니 분당 강남 다 됐습니다
최근 3개월간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까 분당이 예전이랑은 급이 달라진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시범삼성한신 34평이 25억 3,000만 원에 거래된 거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계산기를 아무리 두드려봐도 숫자가 강남권이랑 차이가 안 날 만큼 따라붙어서 마음이 급해집니다 강남 사람들이 분당으로 눈을 돌린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나 봐요.. 숫자만 봐도 분당구 집값이 지난 1년 동안 24.7%나 올라서 전국에서 제일 많이 뛰었던데요 평당가도 벌써 7,000만 원 가까이 찍었던데 이 정도면 단순히 집값이 안 빠지는 수준을 넘어서서 독주하는 느낌입니다. 사려는 분들이 줄었다고들 하지만 핵심지는 오히려 매물이 더 귀해지는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기대도 하게 되네요. 특히 이매촌이나 시범단지 같은 2차 특별정비구역은 재건축하면 34평 분양가가 26억 원까지 나올 수도 있다고 들었어요. 분양가가 이 정도면 이제 분당은 강남 밑에 있는 동네가 아니라 그냥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급지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격 간극이 이렇게 좁혀지는 걸 보니 앞으로 분당의 위상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솔직히 기대되면서도 자금 생각하면 조금 불안하기도 하네요
0
댓글0개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