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선수

시범단지 21억 신고가와 세무 고민

시범단지 1구역 용적률을 365%까지 높인다는 소식 들으니 재건축이 실감 나긴 하네요 서현동 시범현대 34평이 21억 7,000만원에 신고가 찍힌 것도 다 이런 기대감 때문이겠죠? 근데 용적률 상향 대가로 공공기여금이 7,901억원이나 책정됐는데 사업성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이게 조합원 분담금에 영향을 줄 텐데 나중에 비례율 따져보면 실익이 얼마나 될까요? 입주 시점도 2032년 이후로 본다는데 그 긴 시간 보유세 버티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닐 듯해요 지금처럼 가격 올랐을 때 세무 상담받고 비과세 챙겨서 나가는 게 나을지 판단이 어렵네여. 그러다 보니 신탁사 선정 후로 매수 문의는 늘었다지만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게 다를 수 있으니까요. 수익성보다 절세가 우선인 분들이라면 지금 매도 타이밍을 진지하게 고민해볼 시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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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뛰어난밍크

    용적률 365%면 엄청나긴 한데 공공기여금이 8천억 가까이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닌가 싶어요. 세무사 상담받을 때 분담금 예상치까지 넣어서 계산기 잘 두드려봐야겠어요

  • 최세리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인데 신탁 방식이라 좀 빠르긴 하겠네요. 근데 2033년 입주면 너무 멀어서 그사이 세금 낼 거 생각하면 지금 정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