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양지금호 1층 27.5억 거래 소식에 다들 놀라는 눈치네요
요즘 저층은 하락장에서 환금성 떨어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수내동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 1단지 47평 1층 매물이 27.5억 원에 거래 완료 신호가 떴거든요. 보통은 로얄층보다 10% 이상 저렴해야 나간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재건축 선도지구인 '더시범'이나 양지마을 같은 곳은 계산법이 아예 다르더라고요. 이게 단순히 실거주 목적이라기보다는 재건축 이후를 보고 들어오는 자산가들 힘인 것 같아요. 지방 큰손들이 상경해서 강남권이나 분당 하이엔드 단지 보러 오면서 이런 매물을 싹 걷어간다더라고요. 사실 더시범 같은 경우는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가 나버려서 지금 사면 조합원 승계가 안 되거든요. 물딱지 될까 봐 거래 절벽일 줄 알았는데, 양지금호 대형 평수 거래되는 거 보면 확실히 선호도가 남달라요. 이사 온 지 5년 넘었지만 1층이 이 가격에 나가는 건 저도 처음 보는 광경이라 좀 당황스럽긴 한데… 확실히 입지 좋은 재건축 단지는 층수보다 '지분'이랑 '배정 평형' 싸움이라는 게 실감 나네요.
댓글4개
- 이빈영3개월 전
양지금호 1층이 그 가격이라니 진짜 입지가 깡패긴 하네요.
- 둥근뱀3개월 전
요즘 지방 자산가들 올라오는 속도가 무섭다더니 수내동 대형 평수부터 건드리는 모양입니다.
- 이리찬3개월 전
아 근데 조합원 승계 문제도 있는데 27.5억이라니... 제가 잘못 본 줄 알고 실거래가 앱 다시 켜봤어요. 진짜 이 동네는 분석보다 기세가 우선인가 싶음.
- 임석민3개월 전
재건축은 1층이 효자라니까요. 어차피 나중에 신축 로얄층 받을 거 생각하면 지금 층수는 크게 상관없죠. 돈 있는 분들은 역시 보는 눈이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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