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리원
성남공항 이전 기대에 상록우성 22억대 진입
성남공항 이전 이야기가 나오니까 분당 재건축 단지들 분위기가 달라진 게 느껴지네요. 고도제한만 풀려도 사업성이 워낙 좋아지다 보니 기대감이 실거래가에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파크뷰 34평이 26.5억에 팔리고 시범삼성도 24.4억을 넘겼다는 소식 들으니 정말 놀랍던데요 층수 제한이라는 큰 벽이 허물어질 수 있다는 희망이 대형 단지들의 신고가 랠리를 이끄는 분위기입니다. 이런 흐름이 소형 평수까지 번지는 걸 보니까 재건축 프리미엄이 정말 무섭긴 하네요.. 정자동 상록우성 26평이 지난달에 22.7억 찍은 거 보셨나요? 8억에 샀던 집이 선도지구 되고 나서 24억까지 뛰었다는 사례가 이제는 현실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그러다 보니 주민들 의지도 예전이랑은 차원이 다른 수준이던데요 상록라이프는 동의율이 벌써 94%를 넘겼다고 하는데, 공항 이전 호재가 주민들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기폭제가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공항 이전은 분당이 수도권 최상급지로 굳어지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 같아요 다만 군사 시설이라 실제 옮기기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재건축 수익성 측면에서는 이만한 호재도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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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러운하마
고도제한 풀리면 분당은 지금 가격도 저평가 소리 들을지 모르겠어요. 진짜 주말에 가족들이랑 탄천 걷다 보면 이 동네 살기 좋다는 생각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