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황혜가
선정 소식에 들뜨는 건 알겠는데 선은 지켰으면
아까 그 글 보니까 씁쓸하네. 기분 좋은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굳이 남의 동네랑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남 까내린다고 내 단지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도 아닐 텐데. 오히려 품격만 떨어지는 꼴이라 보는 내가 다 조마조마하네. 조용히 있어도 빛나는 게 진짜인데 왜들 그리 요란한지 모르겠어. 진짜 분당 사람 맞나 의심하는 마음도 백번 이해가 가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우리 조금만 더 성숙해지면 좋으려나. 이런 소모적인 글들 때문에 괜히 눈살 찌푸려지는 일은 이제 그만 봤으면 한다 다들 기분 좋은 소식인 만큼 서로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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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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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공감합니다. 요새 게시판 보면 눈살 찌푸려지는 글들이 꽤 보이긴 하더라고요
- 장아준
맞는 말씀이네요. 진짜 여유 있는 사람들은 굳이 말 안 해도 다 아는 법인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