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빌라 고민보다 미금역세권 빌라단지 동의율 95%가 무서운 이유
서울 빌라와 수도권 외곽 아파트를 놓고 고민 중이신가요? 저는 데이터 측면에서 미금역세권 빌라단지의 동의율 95.3%가 가지는 함의를 보시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빌라가 아니라 1기 신도시 재건축이라는 실질적 궤도에 올라탄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에서 분당 빌라 시장을 움직이는 실질 변수 3가지는 이렇습니다. 첫째는 압도적인 동의율입니다. 이번 2차 특별정비구역 제안서 접수에 28건, 약 4만 3천여 세대가 몰렸지만 2년 연속 95%를 넘긴 곳은 드뭅니다. 둘째는 대출 규제입니다. KB국민은행이 주담대 한도를 3억으로 축소하면서 오히려 초기 투자금이 적게 드는 빌라의 몸테크 가치가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셋째는 업무지구 접근성입니다. 미금역은 정자, 판교와 직결되는 초직주근접 입지라 전세 수요가 탄탄합니다. 결국 서울 비인기 지역 빌라보다 분당의 높은 대지지분을 선점하는 것이 자산 가치 면에서 우위라고 판단됩니다. 아마 맞을거에요, 재건축은 결국 속도와 동의율이 모든 것을 결정하니까요. 제가 놓친 변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지역에 대해 다른 시세 데이터 갖고 있는 분들의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댓글7개
- 푸르른원숭이2개월 전
동의율 95%는 진짜 경이로운 수준이네요. 사업 속도 하나는 기가 막힐 듯합니다.
- 박수태2개월 전
분당 빌라는 아파트랑은 또 다른 영역이죠. 대지지분 생각하면 빌라가 훨씬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몸테크 기간을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 좋은까치2개월 전
국민은행 대출 축소가 빌라 매수세에 영향을 줄까요? 오히려 아파트 못 가는 수요가 이쪽으로 몰릴 것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지 모르겠음
- 안종지2개월 전
미금역 쪽은 인프라가 워낙 좋아서 혼자 살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병원도 가깝고 정자역 카페거리도 금방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높습니다.
- 날랜스라소니2개월 전
서울 신축 빌라 특례 받는 것보다 분당 재건축 빌라가 미래 가치는 훨씬 높다고 봅니다. 동의율이 깡패거든요.
- 힘찬낙타2개월 전
정보 감사합니다. 미금역세권 빌라들 대지지분 정확히 어느 정도 나오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흰사슴2개월 전
빌라는 매도가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분당 재건축 확정되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