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뼈저린사자

상록우성 57평 28억대 거래 보고 갈아타기 고민되네요

분당 정자동 상록우성 단지... 진짜 오랜만에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지금이 갈아타기 적기라는 직감이 자꾸 드는데 솔직히 겁도 납니다. 최근에 상록우성 57평 9층이 28억 8,000만원에 실거래 찍힌 거 보셨나요? 1) 대형 평수라지만 28억 중반을 넘어서는 거 보고 솔직히 좀 놀랐어요. 입주 32년 3개월 경과된 구축인데도 정자동 입지 힘이 이 정도인가 싶더라고요. 2) 지금 37평 호가도 26억에서 27억 선이라던데, 여기서 57평으로 상향 이동하려면 최소 2~3억은 더 태워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결국 결정은 제가 하는 거지만... 이 가격에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는데, 막상 지르고 나서 상투 잡은 거 아닐지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혹시 최근에 무리해서라도 큰 평수로 갈아타신 분들 후회는 안 하시나요? 이 정도면 충분히 상향 이동으로서 가치가 있는 건지 기준이 안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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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찬인

    상록우성은 정자역세권에 학군까지 탄탄해서 대형 수요가 꾸준하죠. 57평 28억 8천이면 직전 흐름 대비해서도 납득 가능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 윤주오

    갈아타기는 무조건 상급지나 평수 넓혀가는 게 진리라고들 하잖아요. 저도 작년에 무리해서 넓혀왔는데 몸테크는 힘들어도 집 넓어진 만족감이 훨씬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