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오우수
상록우성 22.7억 신고가에도 분담금 걱정이 앞서는 이유
정자동 상록우성 26평이 지난달 중순에 22억 7천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신고가 경신했다는 데이터 보니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네요 올해 10월부터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여서 이제는 실거주까지 해야 하는데 이 가격이라니 정말 놀랍기는 해요 주변에 8억에 샀던 집이 선도지구 되면서 24억까지 뛴 분들 보면 나만 뒤처지나 싶어 불안한 마음도 들거든요. 그런데 요즘 서울 상급지들 추가 분담금 나오는 거 보면 이게 남의 일이 아니구나 싶던데요 여의도나 압구정에서 전용 84㎡ 받으려면 5억에서 7억까지 더 내야 한다는데 분당이라고 예외일까 싶네요 미금역 청솔성원도 그저께 재준위 창립총회 열면서 재건축 속도 내는 모습 보니까 반갑긴 한데요 그래도 공사비랑 금융비용이 자꾸 오르니까 나중에 감당 못 할 수준의 고지서가 날아올까 봐 솔직히 겁이 납니다 상록우성 같은 곳들도 지금의 신고가 행진에만 취해 있을 때는 아닌 것 같네요 앞으로 공사비 인상을 버텨낼 만큼 사업성이 받쳐주는지랑 내 주머니 사정을 진짜 냉정하게 따져봐야겠어요 분담금 낼 현금 여력이 충분하면 고지만 봐도 설레겠지만 대출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1
댓글1개
1개
- 최린인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가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