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영라
상록우성 22억대 돌파 과천 넘어서는 기세
상록우성 26평형이 지난달에 22억 7천만 원 찍은 거 보니까 확실히 체급이 다르긴 하네요 과천 신축 아파트들이랑 비교해도 가격 면에서 이미 우위에 있는 느낌입니다 정자역세권이라는 입지 독점력이 신축의 쾌적함을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에 도달한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다 보니 상록라이프 같은 곳들 동의율이 94% 넘었다는 소식도 그렇고 분당 주민분들 재건축 의지가 대단하긴 하던데요 이런 강력한 추진력이 실거래가에 그대로 선반영되는 모습입니다.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여서 실거주가 의무인데도 이런 신고가가 나오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실수요층이 일시적인 신축 공급 위주인 과천보다 분당 상급지 입지를 더 신뢰한다는 증거겠죠 다만 재건축까지의 긴 몸테크 기간을 버틸 수 있는 자금력이 뒷받침되어야 이 가치를 온전히 누릴 텐데, 실제 들어가서 살기에는 구축의 불편함을 감수할 준비가 되었는지가 변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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