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규지
1개월 전

산운10단지로제비앙 갱신권 쓰려니 전세 시세가 고민이네요

분당 운중동 산운10단지로제비앙 전세 만기가 다가와서 국토부 실거래를 직접 좀 뜯어봤습니다. 32평 기준으로 최근 7월 11일에 7억 3,500만원에 갱신 계약이 올라왔더군요. 단지 데이터상 현재 32평 전세 호가가 8.0억까지 나와 있는 상황이라 사실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갱신권을 쓰면 기존보다 저렴하게 눌러앉을 수는 있겠지만, 시세와의 격차가 6,500만원 이상 벌어지는 셈이죠. 23평도 현재 호가가 7.0억에서 7.1억 선이라 전체적으로 전세가가 단단하게 버티는 모양새입니다. 257세대로 단지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주차대수가 세대당 1.44대라 실거주 만족도는 점수가 높게 나오네요. 주차 스트레스가 적고 지역난방인 점은 분명히 메리트인데, 문제는 이 가격대에 계속 머무를 가치가 있느냐는 거죠. 결국 시세 8억 대비 7억 초반대로 갱신할 수 있다면 무조건 남는 장사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사 비용이랑 복비 생각하면 갱신권 아끼지 말고 일단 쓰고 보는 게 맞아요. 지금 분위기에 굳이 생돈 들여서 밖으로 나갈 이유는 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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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총명한펭귄
    1개월 전

    8억이면 전세가 진짜 많이 올랐네요. 갱신권 무조건 쓰시는 게 이득일 듯.

  • 김라재
    1개월 전

    주차 1.44대면 운중동에서 진짜 귀한 건데... 저라면 그냥 갱신하고 2년 더 버팁니다. 요즘 이사 나가려고 해도 전세 자금 대출 금리 생각하면 머리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