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전세 사느니 한솔마을 갭투자가 인생 사다리인 이유
요즘 정든마을이나 한솔마을 소형 평수들 날아가는 거 보면서 '내 집만 안 오르나' 고민하시는 젊은 분들 많으시죠? 저도 수십 년 투자하면서 별의별 장을 다 겪어봤지만 지금 분당 흐름은 참 묘합니다. 과거에는 서판교가 대장이었지만 요즘은 분위기가 좀 달라요. 미금역세권 같은 구축들이 가격 추이를 좁히다 못해 추월하려는 양상을 보이고 있거든요. 입지의 힘이라는 게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증명되는 셈이죠. 실제로 한솔마을 5단지 17~18평형이 14억에 거래된 거 보셨나요? 소형 평수에서 이런 신고가가 계속 터지는 건 실거주 때문만이 아닙니다. 재건축 완료 시 국평이 최소 40억은 갈 거라는 기대감이 이미 시장에 녹아있는 거예요. 느티마을 리모델링 일반분양가가 26억 상회했는데도 완판된 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게 단순한 희망 회로가 아니라 눈앞에 보이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이 되어주고 있거든요. 저도 젊을 때 이런 흐름을 좀 더 빨리 읽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래서 사회초년생분들께 감히 조언하자면 빌라 전세는 가급적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당장의 주거 안락함보다는 소형 아파트 갭투자로 자산을 선점하는 게 맞습니다. 결국 나중에 웃는 쪽은 이 '시간의 레버리지'를 태운 사람이 될 겁니다.
댓글3개
- 김원이1개월 전
한솔 14억 찍은 거 보고 기겁했네요. 2030이 진입하기엔 문턱이 너무 높아진 건 사실임.
- 임주태1개월 전
글쎄요, 재건축 30년 보고 들어가라는데 그동안 녹물 먹으며 버티는 기회비용은 생각 안 하시나요? 빌라 전세 살면서 청약 노리는 게 현실적일 수도 있죠.
- 장규오1개월 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한솔5단지 들고 있는데 어르신 말씀 들으니 확신이 생기네요. 끝까지 홀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