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보드라운뱀

분당 94% 회복인데 사업비가 걱정되네요

예전 분당의 평온했던 분위기와는 달라진 게 느껴집니다 서현역이나 수내역 일대 단지들을 둘러봐도 매수 문의가 부쩍 늘어난 게 눈에 보일 정도네요 실제로 2026년 3분기 기준 분당 아파트값이 전고점의 94.1% 수준까지 회복했다는 자료를 봤습니다. 게다가 시범1단지 삼성한신이랑 한양이 주민대표단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니 속도감이 예사롭지 않네요 그런데 사업비 지출 데이터를 보니 시세 상승에만 취해 있을 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내동 양지마을 정비사업위원회 운영비가 연간 12억 원 규모이고 위원장 월급이 1,300만원으로 책정됐다고 하던데요. 이런 고정 지출이 쌓이면 소유주가 내야 할 분담금 계산기 숫자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단지를 볼 때는 단순히 전철역까지 도보로 몇 분인지보다 이런 구체적인 사업 비용을 먼저 따져봐야겠습니다 시세가 전고점 턱밑이라고 해서 덜컥 들어가기보다 내 주머니에서 나갈 실질적인 비용을 확인하는 게 우선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일단은 보수적으로 계산기 다시 돌려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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