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너그러운노루

분당 2채, 2027년 세금 혜택보다 오리역 개발이 더 클까요

분당 선도지구 열기 속에 8억에 산 집이 24억까지 올랐다는 사례를 보니 재건축 기대감이 무섭긴 하네요 그런데 재건축 속도도 관건인데 상록라이프 같은 곳은 주민 동의율이 벌써 94%를 넘겼다고 하던데요. 이런 압도적인 의지를 보면 2027년 세제 혜택 종료라는 시한이 와도 쉽게 매물을 던지긴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분당 남부권은 2027년 농수산물센터 운영 종료와 오리역 제4테크노밸리 착공이라는 확실한 입지 변화를 앞두고 있거든요. 이런 대형 호재가 대기 중인데 당장의 양도세 혜택 때문에 미래 가치를 포기하기에는 기회비용이 너무 큰 듯합니다 게다가 지금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여 있어서 한번 정리하면 실거주 의무 때문에 다시 진입하기가 정말 까다로워졌잔아요. 팔고 나서 현금을 들고 있어도 내가 원하는 단지를 다시 잡는다는 보장이 없는 게 가장 큰 리스크인 듯합니다. 5년 뒤를 그려보면 세금 좀 더 내더라도 핵심 입지를 들고 가는 게 자산 방어에 유리하다는 계산이 서네요. 공급 부족에 개발 호재까지 겹치는 시점이라 보유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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