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매운호랑이
분당 2차 구역을 선도지구라 부르면 안 되는 이유
용어 하나 정정해드리고 싶어서요. 2차는 아직 선도지구가 아닙니다. 지인이 8억에 산 집이 2차 구역에 선정돼서 24억이 됐다는 식의 무용담이 돌다 보니 분위기가 많이 과열된 듯싶어요. 하지만 1차 선도지구만 우선 착공 대상이고 2차는 이제 정비계획 수립 지위를 갖는 단계라 자금 계획을 다르게 짜야 합니다 상록라이프 동의율이 94%를 넘겼다는 소식을 보니까 주민 열의는 정말 최고조인 것 같네요. 다만 2025년 10월부터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면 실거주 의무가 붙는데, 이 규제가 재건축 속도전에 어떤 변수가 될지 따져봐야 할 지점입니다 정자동 파크뷰 34평 실거래가 26.5억을 찍고 호가는 27억부터라는데 전세 매물은 아예 씨가 말랐던데요. 용어 구분을 마친 분들이 규제 전 실물 자산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선도지구와 2차 구역을 명확히 나누는 건 단순한 이름 정리가 아닙니다. 규제 국면에서 실패하지 않고 확실한 한 채를 선별하는 핵심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이 차이가 나중에 권리산정일이나 이주 시점에도 영향을 줄까요? 아마 계획이 구체화돼 봐야 알겠지만 궁금한 지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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