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반가운삵
분당 선도지구 이주 대책 실효성 있을지?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이 속도를 내면서 요즘 이주 계획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다들 2032년에서 2033년쯤 입주한다고들 생각하는데, 이 긴 시간 동안 어디서 버텨야 할지 막막하죠 이주 수요가 쏟아져 나오면 정자동 하이스트 같은 리모델링 단지가 대안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이스트 조합원 매물을 보면 세입자가 중도금을 다 갚아줘야 하는 올 현금 잔금 조건이 꽤 많던데요 현금이 부족한 세입자나 은퇴를 앞둔 분들에게는 이런 전세 조건이 큰 장벽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시선을 좀 돌려서 구미동 무지개마을 쪽을 보면 30평대가 15억에서 16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던데요 이 정도 시세라면 현실적인 대체지가 될 수도 있겠지만, 이주 시기에 매물이 한꺼번에 귀해지면 이마저도 쉽지 않을 겁니다 단순히 집 몇 채 더 짓는다고 해결될 게 아니라, 이주비 대출 같은 걸 얼마나 잘 해주느냐에 달린 듯해요 어디로 옮겨야 자금 계획이 꼬이지 않을지 벌써부터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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