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황혜가

분당 대형 지분 가치 결국 재평가받겠네요

최근 시범한양 60평형이 29억 원에 거래된 소식을 보고 여러 생각이 듭니다 같은 단지 14평형이 14억 원 정도인데 평당가로 치면 소형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던데요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대형 평당가가 국평의 80% 수준까지 따라붙는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지금은 소형 평당가가 훨씬 비싸지만 감정평가 단계로 갈수록 이 격차는 좁혀질 수밖에 없어요 올해 시범단지와 파크타운이 포함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될 예정인데, 사업 단계가 명확해지면 대형이 가진 넓은 대지지분은 권리가액 산정에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파크타운 47평 호가가 평균 26억 원 수준인데 37평 평균 24.5억 원과 차이가 크지 않던데요 절대 가격은 대형이 비싸도 평당가나 지분 가치로 따져보면 대형의 효율이 훨씬 좋아 보입니다. 이런 지분 가치 차이는 나중에 낼 추가 분담금에서 큰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대형 소유자는 평형을 줄여 가며 환급을 받거나 분담금 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권이 생기니까요. 물론 대형은 돈이 많이 들어서 대출 규제를 받는 게 좀 걸리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사려는 사람이 소형보다 적어서 지금처럼 평당가가 낮게 형성되어 있는 거겠어요.. 그래도 정비사업이 진행될수록 대형의 평당가는 소형 수준으로 꾸준히 수렴할 겁니다.

0

댓글
0개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이 글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