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마을7단지 25억 돌파, 지방 큰손들 상경 매수세 예사롭지 않음
지난주에 정자동 카페거리 갔다가 친정 엄마 모시고 근처 부동산에 잠깐 들렀어요. 안쪽에서 상담받는 분들 말투가 영남 쪽 사투리라 유심히 봤는데, 지방에서 올라온 자산가들이라 해서 정말 놀랐지 뭐예요. 요즘 지방 큰손들은 분당 하이엔드 입주권부터 싹 훑고 지나가는 분위기라고 하더라고요. 정자동 티에르원 국평 입주권 시세가 벌써 27억이라는데, 웬만한 서울 상급지보다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소형 평수 열기가 대단한데 서현동 시범한양 14평이 14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자녀증여용으로 미리 등기 치려는 지방 부모님들이 많다는데, 분당 학군은 전국구니까 충분히 이해는 가요. 정든한진7단지 20평형도 14.7억 신고가 찍었다고, 부동산 사장님이 말씀해 주시는데 시장 에너지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백현마을7단지 29평이 25억까지 치솟은 걸 보면 이건 단순한 일시적 현상이 아니죠. 쾌적한 인프라에 재건축 호재까지 겹치니, 지방 외지인들이 '똘똘한 분당 한 채'에 집중하는 건 안돼더라고요. 결국 탄탄한 실거주 만족도가 뒷받침되는 한 분당의 우상향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댓글3개
- 큰코끼리1개월 전
맞아요 분당은 이제 지방에서도 인정하는 확실한 부촌이죠.
- 김유다1개월 전
학군이랑 공원 생각하면 전국에 대안이 없긴 해요. 저희 친정 근처라 자주 가는데 정말 살기 좋더라고요.
- 높은북극여우1개월 전
시범한양 14평 14억 소식 듣고 세상 바뀐 거 실감했네요. 지방 큰손들이 오르는 곳은 기똥차게 알아본다니까요. 애들 교육 때문에 분당 진입 고민하는 분들 많은데 가격은 오늘이 제일 싼 것 같아서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