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역세권 까치롯데,선경 실거주로 본 생활 환경 정리
분당 구미동 까치롯데,선경 단지를 보면 확실히 연식은 느껴지는데 입지 조건은 탄탄한 것 같습니다. 1995년 7월에 입주한 단지라 벌써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 단지의 핵심은 역시 미금역과의 거리라고 봅니다. 신분당선이랑 수인분당선 더블역세권인데다 대기업 셔틀버스들이 미금역 쪽에 정차하니까요. 직장인들 출퇴근 동선만 놓고 보면 이만한 곳 찾기 힘들죠. 단지 내부를 보니까 미금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이기도 하더군요. 아이 키우는 분들은 단지 안에서 학교 보내는 게 큰 메리트일 거고요. 21평부터 49평까지 평형대도 다양해서 가족 구성원에 맞게 고르기도 수월해 보입니다. 주차는 세대당 1대 수준인데 밤에 가보니 이중주차는 피하기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구축 아파트에서 흔히 겪는 일이라지만 주차 스트레스는 개인차가 좀 있겠네요. 주변에 탄천 산책로도 가깝고 상권도 잘 잡혀 있어서 생활 편의성은 꽤 좋아 보입니다. 근데 호가가 27평 기준 17.8억에서 19.3억 정도인데 가격대가 만만치는 않네요. 실거주 만족도는 높겠지만 노후도와 가격 사이에서 고민이 좀 될 듯합니다. 실제로 사시는 분들은 대기 시간이 긴 엘리베이터나 배수 같은 부분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4개
- 서러운사자1개월 전
미금역 상권이랑 탄천이 가까운 게 진짜 장점이죠. 인프라는 분당 내에서도 상위권이라고 봅니다.
- 어두운날다람쥐1개월 전
27평 호가가 그 정도인가요? 가격이 좀 있긴 하네요. 그래도 초품아라 수요는 꾸준할 것 같음.
신미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가격이 좀 세긴 한데 신분당선 미금역 생기고 나서 확실히 입지가 더 단단해진 느낌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이성혁1개월 전
주차는 10시 넘어서 들어오면 좀 빡빡하긴 해요. 근데 이건 분당 구축 어딜 가나 비슷한 상황이라...
- 먼개미1개월 전
저는 배수나 결로 걱정돼서 인테리어 할 때 싹 다 손보고 들어왔는데 살만합니다. 동네가 조용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