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이찬민

무지개1단지 공항 이전보다는 GTX가 실속

성남 서울공항 이전 이야기가 다시 들리길래 좀 찾아봤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무지개1단지대림 같은 곳은 고도제한 리스크가 워낙 커서 이전 소식이 간절하겠지만 국가 지휘소 역할을 하는 공항을 옮기는 건 아예 다른 차원 같던데요 그런데 성남역에서 구성역까지 GTX로 6분이면 닿는 시대인데 공항 이전이라는 먼 미래보다 이런 확실한 연결성이 동네 가치를 지탱하는 힘이 아닐까 싶네요 분당 전체가 전고점의 94%까지 회복했다지만 수내동 파크타운 34평이 23억 원을 넘기는 동안 무지개마을은 상대적으로 속도가 더뎌 보여서요. 그러다 보니 재건축 비례율이 105%에서 115% 정도 나온다는데 공항 이전에 기대를 걸기보다는 인근 급매물이 소화되는 속도를 보며 실익을 따지는 게 맞겠어요 공항이 안 옮겨진다면 이 고도제한 벽을 넘을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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