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연태
1개월 전

망포 대장 팔고 상록임광보성 영끌, 지금이 마지막 차선임

수지 임장 갔다가 분당 정자일로 쪽 분위기 보고 왔는데 확실히 결이 다름. 망포 힐스테이트 같은 대장주 들고 있으면 든든하다 생각했는데 분당 핵심지들 30평대 20억 찍는 거 보니 체급 차이가 확 느껴짐. 어제 정자1동 상록마을 임광보성 19평이 14.3억에 신고가 찍었음. 평당가 계산해 보면 이미 7,500만 원 선을 가볍게 넘긴 상태임. 소형 평수가 이 정도로 치고 나가는 건 상방이 열렸다는 소리임. 금곡동 청솔마을 서광영남 26평도 이번에 18억 신고가 나옴. 정자동 상승 에너지가 정자일로 타고 아래로 번지는 속도가 장난 아님. 수내동 파크타운이나 양지마을 같은 30평대 20억 클럽은 이미 바닥 다지기 끝난 분위기임. 망포 대장 들고 버티면 삼성전자 수요로 하방은 탄탄하겠지만 분당 상급지의 이 미친듯한 신고가 랠리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임. 결국 직주근접이랑 학원가 희소성이 가격을 결정하는데 분당은 지금 그게 폭발하는 중임. 그리구 태어나고 25평 좁아서 고민이라는데 좁아도 상급지 구축이 답임. 대출 4억 끼고 20억 언더로 맞추려면 지금이 분당 막차 타이밍임. 여기서 더 망설이다가는 나중에 지각비만 몇 억 더 낼 각임. 지금 신고가 경신되는 단지들 흐름 보면 하방 지지선이 아주 견고함. 영끌해서라도 정든마을이나 한솔마을 가성비 단지 잡는 게 자산 증식 상한선이 다를 거임. 망포에 안주하지 말고 판교 직주근접 수요가 밀어올리는 분당으로 빨리 붙는 게 상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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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장한희
    1개월 전

    망포 대장도 좋긴 한데 분당 상급지랑은 비교 불가임. 지금이 갈아타기 골든타임인 듯.

  • 친절한하마
    1개월 전

    상록임광보성 14억 넘은 거 보면 진짜 세상 무섭네요... 구축 19평을 그 가격 주고 들어가는 게 맞나 싶다가도 정자일로 입지 생각하면 또 수긍이 가고 참 어렵습니다.

  • 이선기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분당이라도 애 둘 키우면서 20년 넘은 구축 영끌은 좀 위험해 보임. 실거주 만족도 생각하면 망포 신축급이 나을 텐데 너무 숫자만 보시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