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범 지위승계 제한 떴는데 상록우성 17.5억 실거래 보니 머리 아프네요
진짜 누가 좀 결정해 줬으면 싶을 정도입니다. 시범 우성&현대(더시범)가 선도지구 지정되고 사업시행자 고시까지 났잖아요. 동의율 85.3%라고 해서 와 진짜 빠르다 싶었는데, 고시일 이후 매수하면 조합원 지위 승계 안 된다는 게 너무 큽니다. 자칫하면 전 재산 넣고 현금청산 대상 될 판이니까요. 근데 또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 22평형이 17.5억 원에 신고가 찍었더군요. 여긴 아직 정비구역 제안 단계인데도 가격이 무섭게 붙네요. 제 월급 실수령액에서 대출 원리금 빼면 생활비 빠듯한데, 지금 전세 보증금에 묶인 기회비용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더시범은 이제 설계자 입찰 공고까지 내면서 속도 내고 있는데 지위 승계 리스크 없는 매물을 지금이라도 프리미엄 주고 잡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상록우성처럼 시세 분출하는 대장을 따라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수치상으로는 선도지구가 무조건 유리해 보이긴 하거든요. 근데 대출 한도 줄어든 상황에서 삐끗하면 기회비용만 날릴까 봐 겁나네요. 여러분이라면 이 시점에서 어디에 배팅하시겠음? 제가 놓치고 있는 리스크가 또 있을까요?
댓글4개
- 영리한노루3개월 전
상록우성 17.5억은 진짜 선 넘은 거 아닌가요? 22평인데 평당가 계산해 보면 답 안 나옵니다.
- 배종민3개월 전
더시범 지위 승계는 법무사 끼고 진짜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함. 잘못하면 진짜로 물딱지 됩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서현동 쪽은 아예 리스트에서 뺐어요.
- 단아한박쥐3개월 전
월급쟁이가 감당하기엔 분당 집값이 너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음... 저도 원리금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그냥 창 닫았습니다. 영끌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 뜨거운다람쥐3개월 전
현금청산 리스크 감수하고 들어가는 건 도박이죠. 차라리 동의율 확실하게 나오는 한솔이나 미금 쪽 빌라단지 보시는 게 어때요? 거긴 아직 틈새가 좀 있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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