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시범 당첨 기다리기엔 상록우성 신고가가 너무 무섭네요
분당 재건축되면 30억 간다는데, 자칫하면 '물딱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제가 이 동네 처음 이사 왔을 때 느꼈던 그 평온함이 요즘은 재건축 열기로 정말 뜨거워요. 퇴근길에 단지마다 붙은 현수막을 보면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 집 마련 꿈꾸는 분들이 놓치기 쉬운 무서운 규정들이 보여서 걱정도 됩니다. 지금 가장 핫한 시범 우성&현대, 일명 '더시범'은 이미 사업시행자 지정고시가 끝났어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지금 이 단지를 매수하면 조합원 지위를 못 받고 현금청산 대상이 된다는 거예요. 진짜 조심해야 함. 자칫하면 입주권 없는 '물딱지'를 비싼 값에 사는 꼴이거든요. 그래서 요즘 신혼부부들이 청약만 기다리기엔 마음이 너무 조급할 것 같아요. 실제로 정자동 상록마을 우성 22평이 17.5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더라고요. 직전보다 훨씬 오른 가격을 보니, 구축 역세권이라도 지금 잡아야 하나 고민되는 게 당연하죠. 저는 퇴근 후에 탄천 산책하면서 우리 동네 야경 보는 게 유일한 힐링인데요. 이 아름다운 동네에 살게 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하지만, 재건축 사업의 속도와 규제는 감정만으로 접근할 문제는 확실히 아닌 것 같습니다. 도정법이나 노특법상의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규정은 꼭 미리 공부하고 움직이셔야 해요. 실거주 1주택은 보호해주지만, 승계 조건이 까다로우니 매수 전 꼼꼼한 확인이 필수임. 결국 분당의 미래 가치는 확실하지만, 당장의 규제 리스크를 피하는 게 진정한 실력입니다. 오늘도 우리 동네에서 행복한 저녁 루틴 만드시길 바랄게요.
댓글4개
- 오명우3개월 전
상록우성 17.5억은 진짜 입이 떡 벌어지네요. 저도 여기 처음 올 때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매일 놀라요!
- 송가루3개월 전
맞아요. 더시범 현금청산 이야기는 진짜 모르는 분들 많더라구요. 잘못하면 큰일 나죠.
- 김용태3개월 전
저는 그냥 탄천 뷰 보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로 만족하렵니다. 근데 가격 오르는 거 보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긴 하네요. 우리 동네가 좋긴 좋나 봐요!
- 고달픈산토끼3개월 전
신혼부부면 특공 기다리는 게 맞지 않음? 근데 상록우성 가격 보니까 구축 매수도 나쁘지 않아 보이고...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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