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마을 26억 완판보니 정든신화 15억도 상투 아닐듯요
요즘 로또 청약이다 뭐다 해서 전국적으로 청약 열기가 미쳤는데 이게 분당 구축들 몸값까지 제대로 자극하고 있습니다. 출퇴근길에 부동 돌아보니 한 달 새 분위기가 너무 바뀌어서 당황스러울 정도예요. 특히 느티마을 4단지 리모델링 일반분양가가 26억을 넘겼는데도 완판된 게 시장에 불을 지핀 것 같습니다. 이게 가격 가이드라인이 되니까 재건축 후에 국평 40억 간다는 전망도 이제는 실현 가능한 미래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죠. 그러다 보니 정든마을 신화 21평 15억 거래나 한솔한일 23평 16억 신고가도 일시적인 과열로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신축 분양가에 맞춰서 소형 평수들 하방 지지선이 한 층 더 높게 재편되는 과정이라고 느껴지거든요. 결국 지금의 신고가 행진은 상투라기보다는 미래 가치가 가격에 선반영되는 성장통에 가깝다고 봅니다. 역세권 입지는 배신 안 하니까, 이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 우상향할 수밖에 없겠네요. 오늘도 바쁘게 발품 판 보람이 있습니다.
댓글5개
- 정연용1개월 전
느티 26억 완판이 진짜 선을 넘긴 했음. 그게 기준이 되니까 주변 소형들도 다 같이 점프하는 거죠.
- 배승승1개월 전
정든신화 15억이라니... 엊그제까지 13억 하던 것 같은데 진짜 무섭게 오르네.
- 아픈말1개월 전
솔직히 재건축 40억은 좀 과한 희망회로 아닐까요? 분당 좋은건 알지만 아직 갈 길이 먼데.
- 서러운도마뱀1개월 전
역에서 집까지 평지인 단지들 위주로 신고가 터지는 거 보면 역시 교통이 깡패임. 저도 출퇴근 때문에 정든 보고 있는데 고민되네요.
- 깊은판다1개월 전
지금이라도 잡아야 되나 싶음. 나중에 40억 되면 지금 15억이 저렴해 보일 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