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김별찬
남향 선호 현상 속에서도 동향의 매력은 분명히 있거든요
서현 단지들 안에서도 동마다 분위기가 다르다는 글에 공감해요.. 시세표가 남향 위주로 짜이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저는 향배치보다 동간 거리가 주는 개방감이 실거주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남향이라도 앞 동 뒷벽만 보이면 일조권 의미가 퇴색할 수도 있거든요 동향을 선택하는 분들이 조망을 우선한다면 그건 나름의 합리적인 선택이지 호구라고 부를 일은 아니에요. 오전 햇살을 선호하고 오후의 안락함을 즐기는 분들은 동향이 오히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거든요 반면 서향이 일조 문제로 가격이 더 벌어지는 건 시장의 냉정한 평가를 반영하는 결과인가 봐요 서현은 워낙 입지가 탄탄해서 이런 세세한 부분들이 거래 순위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 층별로 선호도가 갈리는 현상도 조망과 채광을 동시에 잡으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동간 거리가 넉넉해서 사생활 보호가 잘 되는 동이라면 향이 조금 아쉬워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3
댓글3개
3개
- 기다란수달
조망이 보장된 동향이라면 남향보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수도 있어요.
- 싱그러운도마뱀
동간 거리가 좁으면 남향이라도 답답함이 느껴져서 저도 거리를 먼저 봐요
- 최린인
서향은 가격 차이가 눈에 띄게 벌어지는 걸 보니 비선호인 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