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중동 구축 몸테크, 녹물 참으면서 버틸 가치 있을까요?
부천에서 재건축 바라보고 녹물 참아가며 '몸테크' 하는 거, 정말 정답일까요? 출퇴근 시간 아끼려 역세권만 고집하는 직장인 입장에서 중동 노후 단지들 실거주 여건 따져보니 고민이 깊어지네요. 가산 출퇴근 생각하면 7호선 라인 위쪽인 한라2단지나 미리내가 입지는 최고죠. 1) 주거 쾌적성: 한라2단지는 엘리베이터도 최신이고 주차도 그나마 낫다지만, 부천한신처럼 주차 대수 0.39대인 곳은 퇴근길이 전쟁입니다. 세대당 1.5대인 부천아이파크 같은 준신축 살다가 여기 오면 멘탈 나갈 게 뻔해요. 2) 실익 계산: 미리내 금호한양한신 12평형이 3억 원대인데, 이거 사서 재건축 분담금 내고 10~20년 버티는 게 과연 남는 장사일지 의문입니다. 최근 반달동아 23평이 4.5억 찍었던데, 차라리 그 돈으로 대출 좀 보태서 QOL 챙기는 게 본업 집중에는 훨씬 유리해 보입니다. 3) 기회비용: 낡은 집에서 스트레스받느니 관리가 잘된 단지를 고르거나 상동역 롯데캐슬 같은 신규 분양 노리는 게 몸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결국 직주근접도 삶의 질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는 법이죠. 무작정 썩다리 버티기보다는 본인 출퇴근 동선 안에서 주차난 없는 곳으로 빠르게 결정하는 게 실용적인 선택이라 봅니다.
댓글5개
- 뼈저린까치1개월 전
QOL 무시 못 하죠. 저도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멘탈 털려서 그냥 준신축으로 왔습니다.
- 새로운북극여우1개월 전
한라2단지가 그나마 양반이긴 한데... 그래도 구축은 구축이라 수리비랑 녹물 생각하면 머리 아파요.
- 이빈석1개월 전
가산 출퇴근러면 7호선 포기 못 하죠. 근데 몸테크는 진짜 독한 사람들만 하는 겁니다. 저는 그냥 3억대로 미리내 소형 평수 가서 실거주 가성비만 챙기려구요.
- 이성강1개월 전
부천한신 주차 0.39대는 진짜 전설이네요. 퇴근하고 집 앞에 주차 못 하면 그날 하루 기분 다 잡치거든요.
- 안타까운고래1개월 전
재건축 언제 될 줄 알고 황금 같은 3040을 녹물 보며 사나요? 본업 잘해서 상급지 갈아타는 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