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이혜유
3개월 전

힐스테이트 중동 17.4억, 부모님 옆으로 헤쳐모여 하는 이유

이제 부천도 '국평 20억'이라는 숫자가 단순한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힐스테이트 중동 40평대가 17억 4천만 원에 실거래 찍히면서 동네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아요. 4년 전 분양가 9억대 보면서 비싸다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요즘 눈에 띄는 특징을 몇 가지 정리해 봤습니다. 부모님 근거리 거주(소위 헤쳐모여) 수요의 급증 최근 힐스테이트 중동이나 인접한 센트럴파크푸르지오 쪽으로 부모님 댁 근처에 집을 잡으려는 3040 세대 매수세가 상당합니다. 육아 도움도 받고 자산 가치도 챙기려는 실거주 목적이라 가격 방어가 굉장히 탄탄하게 돼죠. 서남권 핵심 입지로서의 재평가 중상동은 7호선 라인을 끼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압도적입니다. 광명이나 평촌과 비교해도 인프라 면에서 밀릴 게 없는데, 그간 저평가된 측면이 있었거든요. 다만 실제로 거주해 보면 출퇴근 시간대 계남대로 정체는 정말 답이 안 나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전세가율이 매매가 상승 폭을 아직 다 따라오지 못해 갭 차이가 벌어지는 점도 입주 결정 전엔 꼭 따져봐야 할 체크포인트입니다. 결국 부천 중상동은 단순한 위성도시를 넘어 서남권 부촌으로 체급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지 분양가가 20억을 훌쩍 넘긴 상황이라, 이쪽의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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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윤루혁
    3개월 전

    17.4억이면 진짜 많이 오르긴 했음..ㄷㄷ

  • 김별지
    3개월 전

    부모님 근처로 오는 분들 진짜 많아요. 저희 단지도 애기 키우는 집들은 대부분 양가 부모님이 근처 사시더라고요.

  • 임정규
    3개월 전

    계남대로 정체는 진짜 인정입니다. 비 올 때나 출근 시간엔 그냥 지옥이에요. 인프라는 좋은데 도로가 수요를 못 따라가는 게 유일한 단점이죠.

  • 올바른해달
    3개월 전

    중동 힐스테이트 분양할 때 잡으신 분들이 진정한 승자네요. 9억 대가 비싸다고 안 들어갔던 제 손가락을 때리고 싶습니다.

  • 강미욱
    3개월 전

    광명이랑 비교하면 아직 부천이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7호선 인프라 무시 못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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