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김혁별
1개월 전

한아름라이프,현대 1,236세대 대단지가 주는 생활 밀도 체감

부천 상동에서 오래 산 토박이 입장에서 한아름라이프,현대 단지 규모가 주는 느낌을 좀 정리해봤습니다. 여기가 1,236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확실히 단지 안이 썰렁하지 않고 활기가 도는 편이에요. 동 수도 꽤 되다 보니 단지 내 산책로만 돌아도 어느 정도 운동이 될 만큼 공간감이 느껴지거든요. 대단지라 그런지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은 층수나 라인마다 차이가 있을 텐데, 제 지인 집 가보면 가끔 몰리는 시간대엔 좀 기다려야 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생활 밀도가 높다는 건 그만큼 단지 내 커뮤니티나 놀이터에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죠. 단지 규모에 비해 주차 대수가 세대당 0.91대라 밤늦게 오면 자리가 빡빡할 수도 있다는 게 입주민들 사이의 주된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1,000세대가 넘는 규모 덕분에 관리비 효율성 면에서는 소규모 단지보다 확실히 유리한 면이 있겠다 싶어요. 저는 여기서 나고 자라면서 이 동네 변화를 다 봐왔지만, 결국 이런 규모감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이사 생각이 안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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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흰생쥐
    1개월 전

    상동 토박이 반갑네요. 여기 단지 내에 초등학교 있어서 애들 키우는 집들은 만족도가 진짜 높아요.

  • 김연혁
    1개월 전

    세대수 많으면 관리비 싼 건 팩트임. 저도 그 부분 때문에 대단지만 찾아다녀요.

  • 영리한바다거북
    1개월 전

    주차 0.91대면 이중주차는 피하기 어렵겠는데요? 요즘 차 두 대인 집도 워낙 많아서요.

    임한용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밤에는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을 수 있어요. 그래도 리모델링 추진되면 6평씩 늘어난다니 기대해볼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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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형인
    1개월 전

    저는 단지 규모보다 지하철역 거리(상동역 15~20분)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걷기엔 살짝 애매한 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