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문연형
1개월 전

한아름라이프,현대 상동역에서 직접 걸어보고 느낀 실거주 동선

솔직히 친구들 하나둘씩 집 샀다는 소식 들릴 때마다 마음이 너무 조급했어요. 어제는 상동역에서 내려서 한아름라이프,현대 단지까지 직접 한번 걸어가 봤거든요. 생각보다 거리가 좀 되네요. 제 걸음으로는 상동역에서 한 15분에서 20분 정도 꼬박 걸어야 단지 정문이 보이더라고요. 매일 출퇴근길에 이 정도면 운동 삼아 걷기엔 괜찮지만 피곤한 날엔 마을버스가 간절할 것 같아요. 근데 단지 근처에 오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놀랐음. 주변에 장 볼 만한 곳이나 상권이 잘 갖춰져 있어서 생활 동선은 진짜 편해 보이더라고요. 단지 안쪽으로 들어가니까 확실히 대단지라 그런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잠시 설렜습니다. 주차는 0.9대 남짓이라 밤엔 이중주차가 좀 있을 수도 있다는데 그건 구축의 숙명인가 싶기도 해요. 계산기 두드려보니 27평형 5억 초반대가 제 예산에 딱 들어와서 더 고민되네요. 전세 한 번 더 살지 아니면 이번에 큰맘 먹고 내 집 마련 꿈을 이룰지 밤잠 설치며 고민 중입니다.

2

댓글
2개

  • 메마른닭
    1개월 전

    상동역에서 걷기엔 여름엔 좀 땀 나긴 해요. 그래도 단지 주변 인프라가 워낙 깡패라 살기엔 참 좋죠.

  • 바람직스러운고래
    1개월 전

    27평 5억 선이면 가성비는 확실히 있는 듯. 리모델링 이슈도 있으니 길게 보고 들어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음.

    유진호
    1개월 전

    솔직히 역세권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좀 애매하지 않나요? 저라면 그 돈으로 역 더 가까운 소형 평수 알아볼 것 같아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