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이이연
1개월 전

진달래 이편한세상 vs 옥길 호반, 5억 자산가라면 어디?

부천에서 8억 정도로 애 키우기 좋은 집 찾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네요. 중동 힐스테이트나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같은 대장 아파트 시세는 이미 넘사벽입니다. 저 같은 30대 실수요자에게는 심리적인 저항선이자 사실상 동경의 대상에 가깝죠. 대장주 진입이 당장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인프라를 공유하는 입지를 봐야 합니다. 진달래마을 이편한세상은 8억 초중반대인데, 현대백화점이랑 이마트가 도보권인 '슬세권'이라는 점이 확실히 매력적이더라고요. 다만 구축의 한계를 넘어선 미래 가치를 원한다면 옥길지구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옥길 호반베르디움 같은 대단지는 서남부철도 예타 결과에 따라 자산 가치가 점프할 여지가 있거든요. 스타필드 생활권이라는 점도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무시 못 할 요소고요. 아마 맞을걸요? 옥길 쪽 노선 들어올 가능성 계속 언급되는 거 말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타 결과가 내년쯤 발표 예정이라니 타이밍상 지금이 고민의 적기인 듯해요. 결국 자산을 파편화하기보다는 확실한 인프라나 호재가 있는 '똘똘한 한 채'가 답입니다. 단기적인 편의성은 상동 핵심지, 향후 자산 가치 상승은 옥길 대장주로 압축하는 게 유리해 보입니다. 저도 이번 주말에 두 곳 다 임장 가서 최종적으로 판정해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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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곧은개구리
    1개월 전

    상동은 학원가랑 인프라가 이미 완성형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진달래가 압도적일 겁니다.

  • 날랜뱀
    1개월 전

    글쎄요... 옥길이 살기는 좋아도 철도 호재 하나만 믿고 가기엔 상동 입지랑 체급 차이가 꽤 나지 않나요? 저는 아무리 신축급이라도 입지 불변의 법칙이 먼저라고 봅니다.

  • 이배성
    1개월 전

    수치로 딱딱 비교해 주시니 보기 편하네요. 대출 2억 더해서 7억 중반에서 8억 초반 맞추려면, 진달래마을 컨디션 좋은 매물 잘 찾아보시는 게 현실적인 승부처일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