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어두운두더지
3개월 전

지방 미분양인데 센트럴파크푸르지오 들썩이는 이유

금리 올랐다고 부천 집값 폭락할 거라 믿는 분들, 계산기 다시 두드려 보세요. 저도 예전에 금리 무섭다고 상투 잡은 거 던졌다가 피눈물 흘린 적이 있거든요. 요즘 지방은 미분양 쌓여서 곡소리 나지만 서울 옆동네는 분위기가 딴판입니다. 특히 7호선 라인 낀 중상동 신축들은 아예 다른 세상 이야기 같아요. 부천시청역 바로 앞 센트럴파크푸르지오 호가 올라오는 거 보면 답이 나오죠. 42평형 호가가 22억을 넘겼다는데 이게 단순히 거품일까요? 제가 그때 손해 본 억 단위 돈 생각하면 지금도 자다가 하이킥을 합니다. 근데 여긴 999세대 대단지에 중앙공원 끼고 있는 공세권이라 수요가 탄탄해요. 헬스장 월 9천 원에 골프장까지 굴리는 커뮤니티는 확실히 급이 다르긴 합니다. 주차도 세대당 1.28대면 이 동네 구축들 이중주차 지옥에 비하면 천국이죠. 인근 힐스테이트 중동 40평대가 17억 4천에 찍힌 게 우연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공급 부족한 서남권 핵심지 신축은 금리보다 입지 가치가 먼저 움직여요. 결국 버티는 놈이 이기는 게 부동산인데 저는 그걸 몰라서 깡통 찼었네요. 지금 부천 신축 대장주들 흐름은 지방 하락장이랑 아예 결이 다릅니다. 데이터랑 현장 분위기 보면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준비된 사람한테는 지금의 금리 인상이 오히려 상급지 갈아타기 기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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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날카로운산양
    3개월 전

    중상동은 7호선이 깡패라 지방이랑 비교하면 실례죠. ㅋㅋ

  • 김민형
    3개월 전

    공원 뷰 나오는 센푸 42평은 부천의 자존심임. 솔직히 광명이나 동탄이랑 비교해도 전혀 안 밀린다고 봅니다.

  • 친절한펭귄
    3개월 전

    헬스장 9천 원은 진짜 부럽네요. 저희 구축은 주차 자리 없어서 밤마다 전쟁인데 역시 신축이 답인가...

  • 홍다혁
    3개월 전

    저도 22년에 쫄아서 급매 던진 거 생각하면 잠이 안 와요. 글쓴이님 말씀대로 입지 좋은 건 금리 올라도 결국 신고가 찍더라고요. 부천범박힐스테이트3단지도 5.7억 찍은 거 보면 실거주 수요는 여전한 듯합니다.

  • 용감한생쥐
    3개월 전

    에휴, 제가 그때 조금만 더 버텼어도 지금쯤 센푸 등기 쳤을 텐데 말입니다. ㅠㅠ

  • 푸르른꿀벌
    3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금리 따지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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