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서미건
1개월 전

중동 힐스테이트 입지냐 옥길 호반 호재냐, 결국 선택의 문제죠

매물 추이 보면 결국 부천 안에서도 급이 나뉘는 게 보입니다.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 결국 대장은 입지로 증명하더군요. 중동 힐스테이트나 중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그냥 이름값이 아닙니다. 부천에서 이만한 인프라 독점한 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중상동 대장주들 가보면 현대백화점에 이마트까지 슬세권으로 다 누리죠. 진달래마을 이편한세상만 봐도 백화점 도보권이라는 게 가격을 얼마나 든든하게 받쳐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학군지 파워까지 더해지니 애들 키우는 집들은 결국 이쪽으로 회귀하더라고요. 반면에 옥길 호반은 결이 좀 다릅니다. 스타필드 바로 앞이라는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이 아주 깡패 수준이죠. 직접 가봤는데 체육센터도 가깝고 동네 자체가 쾌적해서 젊은 층 선호도가 확실히 높긴 해요. 물론 옥길은 초등학교 갈 때 길을 건너야 한다는 게 부모 입장에선 좀 걸리긴 할 겁니다. 하지만 내년 서남부철도 예타 결과가 변수예요. 노선이 옥길 호반 근처로 들어올 가능성이 계속 언급되는데, 이거 터지면 시세 분출은 시간문제라 봅니다. 최근 옥길센트리뷰 29평이 6.5억에 신고가 찍은 거 보면 이쪽 기대감도 만만치 않거든요. 결국 완성된 인프라의 중동이냐, 철도 호재 기다리는 옥길 신축이냐의 싸움입니다. 당장 편하게 살면서 학군 챙길 거면 중동 대장이 맞고, 몸테크 좀 섞어서 수익률 극대화하고 싶으면 옥길이 답이죠. 투자는 본인 상황 맞춰서 하는 거지만, 저라면 예산 허락하는 선에서 입지 제일 좋은 놈으로 잡으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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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고유오
    1개월 전

    중힐은 부천의 자존심이죠. 인프라 차이는 극복하기 쉽지 않음.

  • 새로운여우
    1개월 전

    옥길 호반 살기엔 참 좋은데 철도 예타만 잘 풀리면 중동 턱밑까지는 추격할 것 같아요.

  • 무서운나비
    1개월 전

    학군 생각하면 답은 정해져 있지 않나요? 옥길은 아직 중동 학원가 따라가려면 멀었다고 봅니다. 셔틀 태우는 것도 한두 번이지 직접 겪어보시면 생각 달라질걸요.

  • 박미기
    1개월 전

    결국 돈이 문제죠 뭐. 자금 여유 있으면 중동 가는 거고 가성비랑 신축 쾌적함 찾으면 옥길 가는 건데 저는 옥길에 한 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