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힐스테이트·중센푸 대형 30억대 찍어도 매물 잠기는 이유
부천에서 실거주랑 투자를 동시에 잡으려면 결국 중동 힐스테이트나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로 눈이 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직접 손품 팔아 단지 정보를 긁어보니 이 두 단지가 왜 부천의 대장 아파트로 꼽히는지 수치로 딱 보입니다. 중센푸 50평대 매물은 현재 33억에서 38억 선까지 나와 있는데 그마저도 딱 1건씩뿐이라 사실상 부르는 게 값이더군요. 이렇게 대형 평형 매물이 잠기는 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고소득층이 이미 똘똘한 한 채로 점유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건폐율 낮은 신축 대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이 정도 가격 격차를 만드는 거죠. 입지 면에서도 현대백화점을 도보로 이용하는 인프라는 소사 쪽보다 확실히 우위에 있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특히 42평형 평균 호가가 23억 원에 육박하는데도 매물이 6건밖에 안 된다는 건 갈아타기 수요가 대기 중이라는 뜻이죠. 살기 편한 곳에 한 번 들어오면 웬만해서는 나가지 않으려는 심리가 데이터에 그대로 반영된 셈입니다. 여기에 내년 발표 예정인 서남부철도 예타 결과랑 경기남부광역철도 호재까지 겹치면 상승 동력은 더 커질 것 같아요. 옥길 호반 쪽으로 노선이 들어올 가능성이 언급되면서 부천 전체의 교통망이 촘촘해지는 그림이 그려지거든요. 결국 철도망이 확충될수록 중심지인 중동 대장주들의 희소성은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공급은 제한적인데 상급지 대형 평형에 대한 갈망은 갈수록 커지는 게 눈에 띄네요. 결국 돈 있으면 이쪽 대형을 쥐고 있는 게 부천에서는 가장 확실한 승부처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5개
- 정라아1개월 전
중센푸 50평대 33억 실화인가요... 부천도 이제 진짜 급이 다르네요.
- 높은벌새1개월 전
솔직히 중동 인프라 맛들리면 다른 데 못 가죠. 백화점 슬세권에 대형 평수면 부천 끝판왕 맞습니다.
- 친절한청설모1개월 전
교통 호재가 실현된다는 전제하에나 맞는 말 아닌가요? 철도 예타가 내년이라는데 결과 나올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봐야 할 듯함.
- 박태진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대형 평형 희소성이 체감되네요. 저도 나중에는 중힐 대형으로 갈아타는 게 목표입니다!
- 최진종1개월 전
옥길 쪽 철도 들어오면 중동이랑 시너지 장난 아닐 거예요. 부천 전반적으로 가치가 올라가는 중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