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유태강

일루미스테이트 입주 후 겪어본 주변 생활환경과 실거주 느낌

주변에서 실거주 환경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 경험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범박동 일루미스테이트가 벌써 입주한 지 1년 반 정도 지났네요. 3,7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단지 안팎으로 활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직주근접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출퇴근 동선이 제일 중요한데, 단지에서 나와서 버스 타고 역까지 가는 흐름이 생각보다 금방이라 만족스럽더라고요. 단지 주변 상권도 입주 초기보다는 훨씬 자리가 잡힌 느낌입니다. 퇴근길에 가볍게 장 보거나 근처 식당에서 해결하기에 동선이 꼬이지 않아서 편해요. 물론 세대수가 워낙 많다 보니 특정 시간대 상가 이용은 좀 붐빌 수 있겠네요. 주차도 0.5대 남짓이었던 옛날 아파트들 생각하면 신축이라 확실히 쾌적한 편인 것 같고요. 옥길지구 쪽 인프라 공유하는 것도 실거주 입장에서는 큰 장점이죠. 스타필드 시티도 가깝고 해서 주말에 멀리 안 나가도 웬만한 건 해결이 됩니다. 단지 규모가 크다 보니 동마다 지하철역이나 상가 접근성 차이는 좀 있을 것 같아요. 제 동선에서는 만족하지만 끝동 사시는 분들은 또 다르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결국 교통 편의성이랑 대단지 신축 인프라를 동시에 챙기기엔 이만한 곳도 드물어 보입니다. 다만 아침 출퇴근길 버스 배차 간격이나 혼잡도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직접 그 시간대에 한 번 이동해 보시고 결정하는 게 확실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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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백강우

    확실히 3천 세대 넘어가니까 단지 포스가 다르긴 하더라고요. 상권도 더 좋아질 듯.

  • 흰흰곰

    직장인이면 교통이 1순위죠. 버스 환승해서 소사역이나 역곡역 가는 게 핵심인데 전 나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