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 호반 철도 호재냐 도당 신축 선점이냐, GTX 시대의 승부처
부천에서 신축 조경 제대로 누리려면 이제 소사보다는 도당 쪽이 확실히 메리트 있어 보입니다. 최근 부천 시장 흐름을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단순히 입지가 좋다고 다 오르는 게 아니라, 이제는 GTX나 신규 철도망 착공 시기에 맞춘 신축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는 것 같거든요. 사실 옥길지구도 실거주로는 참 훌륭하죠. 옥길 호반 같은 곳은 스타필드 인프라도 가깝고 다 좋은데, 초등학교 갈 때 길을 건너야 한다는 점이 리스크를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조금 걸리더군요. 다만 내년 서남부철도 예타 결과라는 큰 게 하나 남아있어서, 발표 전까지는 추가 상승 압력이 꽤나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도당1-1구역은 꽤나 영리한 선택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긴 초품아 입지에 조경도 잘 뽑힌다고 하던데, 바로 옆 춘의 가로주택 정비사업까지 진행되면 주거 환경이 아예 달라질 거예요. 낮은 건폐율 덕분에 쾌적함 하나는 부천에서 손꼽히는 신축 축이 되지 않을까 싶음. 결국 인프라 가격이 다 반영된 기축을 잡기보다는, 이런 철도망 계획과 신축 프리미엄이 엮인 핵심지를 선점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미 센트럴파크푸르지오 같은 대장주들이 평당 3,500만 원 넘게 찍어주며 길을 닦아놨으니까요. GTX 시대에 시세 분출 타이밍을 노린다면 지금은 옥길의 철도 호재나 도당의 신축 희소성에 베팅하는 게 승률이 높을 겁니다. 저라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이런 확실한 재료가 있는 쪽으로 들어갈 것 같네요.
댓글5개
- 매운판다1개월 전
도당1-1 확실히 건폐율 낮아서 쾌적하긴 할 듯. 근데 상동 인프라 생각하면 고민되네요.
- 늠름한다람쥐1개월 전
서남부철도 예타만 잘 풀리면 옥길이 대장 먹는 거 아님? 스타필드 무시 못함.
- 이미준1개월 전
글쎄요, 지금 분위기에 도당 쪽 정비사업이 속도가 날지 의문입니다. 저는 차라리 중동 기축이 안전해 보이는데.
- 반가운수달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이라시더니 분석 날카로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 박오주1개월 전
춘의 가로주택까지 합쳐지면 도당동 일대 분위기 확 바뀌긴 할 거예요. 팩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