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센트리뷰 초등 통학은 편한데 중등 학군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제가 옥길 지구 처음 조성될 때부터 이쪽 동네 변하는 걸 쭉 지켜봐 왔는데요. 옥길센트리뷰 단지 앞에서 아이들 가방 메고 산들초등학교 쪽으로 걸어가는 모습 보면 참 세월 빠르다 싶습니다. 벌써 입주한 지 8년 9개월이나 지났으니, 그때 유모차 타던 애들이 이제는 제법 커서 중학교 갈 나이가 됐겠네요. 단지에서 직선으로 260m 정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 보니 저학년 부모님들은 한시름 놓으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초등학교는 거리 한 끗 차이가 실거주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법이라, 이 정도면 옥길 내에서도 위치는 참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중학교부터는 고민이 좀 깊어지실 텐데, 범박중이나 옥길중이 직선으로 600~700m 내외라 아주 가깝다고 하긴 미묘한 거리거든요. 제 경험상 이 시기 아이들은 학원가 동선까지 겹쳐서 부모님들이 라이딩 고민을 꽤 하시는 것 같던데,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은 통학로 안전이나 셔틀 이용을 어떡해 하시는지 궁금해지네요. 단지 옆에 별빛마루 도서관도 생기고 환경은 참 좋아졌는데,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군 갈증을 어떻게 해소하고 계신지 선배님들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댓글3개
- 박미루
산들초는 단지에서 가깝고 가는 길이 평탄해서 저학년 애들도 잘 다닙니다. 도서관 가까운 게 생각보다 큰 장점이에요.
- 편석선
중학교가 아주 먼 건 아닌데 애들 걸음으로는 10분 이상 잡아야죠. 옥길중 쪽은 통학로가 좀 더 정비됐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더라고요.
- 이재우
학군은 사실 옥길동 안에서 해결하기보다는 상동이나 목동 쪽 학원가 셔틀 이용하는 집들이 꽤 됩니다. 단지 안에서만 해결하긴 한계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