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황승아
1개월 전

소사역 e편한세상 어반스퀘어 5억대, 중동 재건축 기다리느니 나을까요?

중동신도시 재정비 마스터플랜이 확정되면서 1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9개 단지가 순차적으로 이주를 시작하면 당장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대안으로 소사역 e편한세상 어반스퀘어 선착순 계약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규모 면에서 확실히 존재감이 있거든요. 초기 투자금 5억 원대 수준에서 접근 가능한 신축이라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힙니다. 물론 소사본동 일대 도로가 협소해서 입주 후 교통 정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분명히 있습니다. 사실 현장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도로 인프라 개선 속도가 단지 입주 속도를 따라올지가 관건이긴 해요. 하지만 중동 대장주인 센트럴파크푸르지오가 13억 9,000만 원대에 거래되는 시장 상황을 놓고 보면, 소사역 인근의 신축 가격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실거주 겸 투자로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특히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본궤도에 오르면 수만 가구의 이주 수요가 쏟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수요를 받아낼 만한 인근 대단지 신축은 희소해질 가능성이 높거든요. 부천 안에서 입지적으로 소사역의 더블 역세권 기능을 무시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결국 실거주를 병행하면서 중동 재건축의 긴 호흡을 견디기 힘든 분들이라면 현실적인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도로 정체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1,600세대 신축의 거주 쾌적성과 향후 이주 수요 유입을 고려한다면 말이죠. 자금 여력이 타이트한 분들은 5억 원대 가용 자금으로 선착순 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기약 없는 재건축 이주 대책을 기다리는 것보다 실익이 크다는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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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최재도
    1개월 전

    소사역 인근 도로 사정은 진짜 답답하긴 한데... 그래도 1,600세대 신축이면 중동 이주 수요 충분히 받아낼 것 같긴 합니다.

  • 정종우
    1개월 전

    5억대로 신축 들어가는 거면 나쁘지 않죠. 요즘 부천 분양가 생각하면 소사가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름.

  • 김나미
    1개월 전

    중동 재건축은 갈 길이 너무 멀어요. 당장 살 집 필요한 사람들은 소사 어반스퀘어 같은 대안이 훨씬 현실적입니다. 도로 좁은 건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