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잘생긴생쥐
3개월 전

소사역 e편한세상 어반스퀘어 줍줍 현장에 부모님 동행이 많은 이유

요즘 소사역 인근 모델하우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요. 7월 19일부터 e편한세상 어반스퀘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시작됐잖아요. 현장 가보니 유독 부모님 손 잡고 온 3040 세대들이 눈에 많이 띄더라고요. 비규제 지역이라 실거주 의무도 없고 전매제한도 1년뿐이라니 조건은 참 좋죠. 부모님 댁 근처에 집 얻어서 아이 맡기고 출근하려는 맞벌이 부부들이 '헤쳐모여' 중인 셈이에요. 소사3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1,600세대 넘는 대단지라 커뮤니티 시설도 기대가 큽니다. 소사역이 1호선이랑 서해선 환승역이다 보니 나중에 아이들 학원 다니거나 통학하기에도 안전해 보여서 엄마로서 마음이 놓여요. 중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 35평형 호가가 13억 원대인 걸 생각하면 여기 분양가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한라주공2단지 같은 구축에서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도 상당하더라고요. 발품 팔아 동네 한 바퀴 돌아보니 확실히 이 일대가 신축 브랜드 타운으로 천지개벽 중인 게 실감 났어요. 근데 이렇게 부모님 댁이랑 너무 가까워지면, 반찬 얻어먹긴 좋겠지만 명절에 시댁 안 갈 핑계가 영영 사라질까 봐 그게 더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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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혁미
    3개월 전

    애들 키울 땐 친정이나 시댁 가까운 게 최고긴 하죠. 1,600세대면 나중에 전세 놓기도 수월하겠어요.

  • 이진지
    3개월 전

    실거주 의무 없는 게 진짜 꿀인 듯요. 부천에 이만한 역세권 신축 단지가 또 있을까 싶네요.

  • 이나은
    3개월 전

    저도 어제 다녀왔는데 분위기 후끈하더라고요. 부모님이 계약금 보태주시는 집들도 꽤 보이던데... 부럽기도 하고 요즘은 가족끼리 뭉쳐 사는 게 확실히 대세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