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새로운곰
1개월 전

소사본동 양우 4.5억 실거래가 의미하는 흐름

퇴근길에 소사본동 양우 실거래 뜬 거 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습니다. 7월 23일에 6층이 4억 5,500만원 찍혔는데 이거 생각보다 방어 잘 되는 느낌 아닌가요. 작년 11월에 7층이 5억 찍었던 거랑 비교하면 9% 정도 빠진 수치긴 합니다. 근데 1년 최저가가 4억 4,000만원이었던 걸 생각하면 바닥 다지고 살짝 고개 드는 모양새 같아요. 직장인 입장에서 이 동네가 역세권이라 출퇴근 가성비는 진짜 끝판왕이거든요. 지금 매물 호가는 5억 초반대까지도 나오는데 실거래가 이 정도로 받쳐주면 실거주자들 마음이 좀 놓일 듯합니다. 저도 헬스장 가기 전에 단지 한 바퀴 돌면서 분위기 좀 보는데 급매물 쏙 들어갔다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었네요. 세대당 주차 1.03대라 퇴근 늦으면 좀 빡세긴 해도 이 가격에 이 입지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죠. 결국 교통 좋은 곳이 집값 버텨준다는 제 믿음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5억 고점 대비해서는 조정기인 게 맞지만 4.5억 선에서 하방 지지선이 확실히 구축된 분위기랄까요. 당분간은 4억 중반대에서 횡보하면서 힘 모으는 구간으로 보입니다. 실입주 고민하시는 분들이면 지금 가격대가 나쁜 진입점은 아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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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약빠른뱀
    1개월 전

    실거래 4.5억이면 전세가 3.4억 생각했을 때 갭도 나쁘지 않네요. 역세권이라 확실히 수요는 꾸준한 듯함.

  • 박기욱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244세대 소단지라 상승기에 힘 못 쓰는 건 감안해야죠. 주차 1.03대면 밤에 이중주차 헬일 텐데...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조배태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소사역 접근성 생각하면 이만한 대안 찾기 힘들어요. 저도 근처 직장인이라 여기 매일 보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꽤 높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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