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김훈미
1개월 전

센트럴파크푸르지오와 상동 롯데캐슬로 본 부천 하이엔드 전망

부천은 오랫동안 중동 신도시의 노후 단지들이 시장을 지탱해 온 곳입니다. 전체 아파트의 61.1%가 준공 20년을 넘었다는 데이터가 이를 방증하죠. 현재는 999세대 규모의 센트럴파크푸르지오가 평당 3,625만 원대를 형성하며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4평형 호가가 평균 12.9억 원까지 올라오면서 부천 하이엔드 시장의 기준점이 됬습니다. 주차대수가 1.28대라는 점이 아쉽지만 입지적 우위는 여전해 보이네요. 향후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약과 홈플러스 부지의 1,859가구 공급은 시장 판도를 바꿀 핵심 변수입니다. 7호선 상단 신축 아파트가 주상복합인 센푸의 독주를 어떻게 견제할지가 향후 시장 반응의 시나리오가 될 것 같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 시점과 맞물려 이들 대장주가 부천의 상방을 결정할텐데, 제 통장 잔고는 신축 분양가보다 훨씬 천천히 우상향 중이라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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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지혜로운펭귄
    1개월 전

    7호선 라인 윗길 선호도가 여전한 상황이라 상동 롯데캐슬 경쟁률이 꽤 궁금해집니다.

  • 전수혁
    1개월 전

    센푸 입지가 워낙 압도적이라 당분간 대장은 유지할 듯하네요. 경매 낙찰가율 추이도 함께 보면서 시장 진입 시점 조율해보는 게 좋아 보여요.

  • 깊은물개
    1개월 전

    분석 정연하시네요. 저도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상동 홈플러스 부지 공급량이면 인근 전셋값에도 영향 주지 않을까요? 데이터 분석하시는 분들 의견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