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8억대 학군지 실거주랑 도당 신축 정비사업 시너지 고민해볼 타이밍
부천에서 실거주랑 학군을 동시에 잡으려고 보면 결국 상동 쪽으로 눈이 가기 마련이죠. 저도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편이라 전세가 하락 가능성까지 꼼꼼히 따져봤는데요. 최근 라일락마을 대우유림이나 진달래마을 이편한세상 매매가가 8억 초중반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더라고요. 학군지 특유의 하방 경직성이 수치로 증명되는 느낌이라 진입 신호로 읽혔습니다. 특히 진달래 이편한세상은 현대백화점이나 이마트를 그냥 슬리퍼 신고 갈 수 있는 수준이잖아요. 이런 완성형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에서 학원가 파워까지 받쳐주니까 실거주 만족도는 의심할 여지가 없죠. 8억대라는 가격이 누군가에겐 무거울 수 있겠지만 인프라 비용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선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변수가 인근 정비사업의 흐름이거든요. 도당1-1구역이 초품아 입지에 넓은 부지를 끼고 신축으로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죠. 여기에 춘의 가로주택 정비사업까지 바로 맞닿아서 진행 중이라 이 일대 주거 밀집도가 완전히 달라질 것 같습니다. 물론 신축 예정지들이 기존 상동의 압도적인 인프라를 단숨에 공유하기는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도당1-1의 쾌적한 조경과 신축 효과가 기존 학군지 단지들의 노후도를 보완하며 지역 가치를 같이 끌어올릴 것 같거든요. 결국 전통의 학군 입지와 새로운 정비사업의 에너지가 결합될 때 부천의 중심축이 더 단단해질 거라고 봅니다. 리스크를 따져봐도 지금 8억대 안정적인 입지를 선점하는 건 꽤 영리한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제가 혹시 정비사업 속도를 너무 낙관적으로 본 건 아니겠죠?
댓글4개
- 엄청난올빼미1개월 전
상동 8억대면 전세가율도 나쁘지 않아서 실거주 한 채로는 꽤 든든하죠. 저도 대우유림 보고 있는데 전세 빠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 많은닭1개월 전
도당1-1은 지도로만 봐도 조경이 기대되긴 함. 근데 상동 인프라 맛본 사람들이 거기까지 넘어가려나? 전 좀 회의적입니다.
- 조그만참새1개월 전
상동 학군지 파워는 진짜 무시 못 합니다. 애들 키우는 집들은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이쪽으로 오거든요. 8억 중반이면 예전 고점 대비해서도 아직 들어갈 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 뜨거운돌고래1개월 전
백화점 도보권은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요. 춘의 쪽 정비사업이랑 시너지 나면 이 동네는 더 귀해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