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롯데캐슬 vs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30대 실수요가 본 승부처
상동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약 넣을까요, 아니면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을 기다릴까요? 밤잠 설치며 엑셀 돌려보고 있습니다. 부천 노후도가 워낙 심하다 보니 이번 신축 대전은 단순 분양 이상의 의미가 있거든요. 수서역까지 7호선 출퇴근 동선과 아이 교육 환경을 기준으로 제 나름의 분석 리포트를 정리했습니다. 우선 두 단지의 입지적 체급과 브랜드를 숫자로 비교해 봤습니다. 1)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다음 달 청약 예정인데, 여긴 그냥 입지가 깡패입니다. 7호선 상동역 초역세권에 학원가 인프라를 그대로 흡수하죠.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직주근접과 학군을 동시에 잡는 부천 내 몇 안 되는 선택지입니다. 2)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소사본1-1구역 1,728세대 대단지의 위용이 압도적입니다. 브랜드 이름값만큼이나 대단지가 주는 커뮤니티 희소성이 클 거예요. 평지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언덕 많은 구성남보다 확실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결국 자금 계획과 실거주 만족도의 싸움입니다. 어차피 부천 아파트 60% 이상이 20년 넘은 구축이라 신축 희소성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어요. 송내역파인푸르지오2단지 26평이 5.9억까지 조정받는 시장 분위기라지만, 실거주 1채는 하방 경직성이 강한 상급지 신축이 답입니다. 저는 인프라 완성도 면에서 상동에 한 표 던지지만, 대단지 프리미엄을 중시한다면 소사 제니스도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입니다. 자금 여력만 된다면 상동 롯데캐슬 청약으로 선진입하고, 낙첨 시 소사 대장주를 노리는 게 가장 합리적인 시나리오라 판단됩니다.
댓글4개
- 김도서1개월 전
상동은 입지가 다했죠. 수서 출퇴근이면 7호선 라인이 무조건 정답입니다.
- 김진배1개월 전
소사 제니스 분양가 높게 나오면 미분양 날수도 있다는 소리 들리던데... 그래도 대단지 신축이라 결국은 다 완판될걸요?
- 더운순록1개월 전
상동 롯데캐슬 청약 가점 얼마나 보시나요? 60점대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아서 저는 아예 소사 쪽으로 눈 돌리고 있습니다. 실수요자 입장에선 대단지 커뮤니티가 확실히 끌리긴 하네요.
- 박오강1개월 전
삼익세라믹 21평 3억 찍는 거 보면 신축은 더 튈 듯. 상동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