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롯데캐슬 18억 분양가가 장특공 개편과 만나면 생길 일
서울 홍제동 20억 소식 들리더니 부천도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중도금 이자랑 발코니 확장비 합치면 체감가가 18억 원이라는데 이게 우리가 알던 부천 분양가가 맞나 싶어 눈이 다 크게 떠집니다. 퇴근하고 집 근처에서 대충 저녁 먹고 들어오는데 단톡방마다 이 얘기로 불이 나있더라고요. 사실 상동 롯데가 49층 랜드마크긴 해도 입주가 2032년이라 시차가 너무 큽니다. 지금 대장주인 중동 센트럴푸르지오 안쪽 동이 11억 원대에도 거래가 안 된다는데 18억이라는 숫자는 확실히 가격 피로감이 극심할 수밖에 없는 수준이긴 하죠. 직주근접 따져서 상동역 초역세권이라도 이 정도 갭이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내요. 그래도 이번에 논의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안이 실거주자들한테는 큰 변수가 될 듯합니다. 1주택자들 양도세 부담을 줄여주면 상급지 갈아타기 유인이 확실히 커지거든요. 결국 2032년이라는 긴 공사 기간과 18억이라는 장벽을 세제 혜택이 얼마나 완충해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정부 정책이 실거주자들 세부담 낮추는 방향으로 확정되면 고분양가 저항선도 생각보다 쉽게 무너질 거로 봅니다.
댓글4개
- 정훈선1개월 전
18억이면 진짜 후덜덜하네요. 부천도 이제 서울급인듯.
- 임라이1개월 전
2032년이면 애가 대학 가겠어요. 그때까지 전세 돌면서 버티는 게 맞나 싶음.
- 즐거운다람쥐1개월 전
장특공 개편이 진짜 중요하죠. 지금처럼 세금 무서워서 못 움직이는 사람들한테는 숨통 트이는 소식입니다. 상동 롯데가 입지는 깡패인데 가격이 좀 세긴 해도, 나중에 양도세 혜택까지 생각하면 실거주자들한테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고 봐요. 저도 일단 관망 중인데 세제 개편안 확정되면 다시 계산기 두드려보려고요.
박우건1개월 전글쎄요, 중센푸가 11억대인데 18억 분양가를 세금 혜택만으로 커버하기엔 무리 아닐까요? 거품 좀 낀 것 같음.
답글 1개 펼치기 - 예쁜오리1개월 전
직주근접 생각하면 상동역 바로 앞이라 퇴근 시간 하나는 보장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