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역 롯데캐슬 16.3억 분양가가 센푸 시세를 넘어설 수 있을까
오늘 대통령이 부동산 거품 방치 못 한다며 시한폭탄 발언한 거 보셨나요? 정부에서 대출 규제 쪼이는 분위기라 월급쟁이 입장에선 계산기 두드리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근데 이번에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가 나온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분석한 이번 분양의 핵심은 이렇습니다. · 일단 국평 34평형 분양가가 16.3억인데 이건 부천에서 본 적 없는 숫자죠. 지금 대장인 센푸(센트럴파크푸르지오)가 평당 3,610만원 선인데 여긴 평당 5,000만원을 찍었으니까요. · 평형 구성도 25평형 같은 소형 없이 34평형 이상 중대형 1,370세대로만 채웠더라고요. 입주가 2032년이라 먼 미래 얘기 같지만, 하이엔드 전략으로 부천의 부를 싹 다 끌어모으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 물론 리첸시아 58평형이 최근 13.8억에 신고가 찍으면서 대형 수요는 확인됐지만, 16억대 분양가가 당장 미분양 없이 완판될지는 솔직히 의문이 들기도 해요. 결국 이 단지가 2032년에 18억을 갈 거라는 낙관론도 있지만, 지금은 심리적 저항선이 너무 높습니다. 부천의 고소득 수요층이 이 가격을 받아주느냐에 따라 대장주 판도가 완전히 바뀔 것 같음. 입지는 최고지만 평당 5,000만원이라는 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댓글4개
- 김예도1개월 전
16.3억이면 광명이나 서울 웬만한 곳도 보이는데 부천에서 이 가격이 먹힐까요?
오진명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하는 게, 지금 센푸가 대장 노릇 톡톡히 하고 있는데 롯데 들어오면 상동 중동 판도가 아예 바뀔 겁니다. 월급 모아서는 이제 부천 상급지 진입도 꿈이 되어가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엄청난곰1개월 전
상동역 초역세권에 브랜드 대단지라 입지는 깡패긴 한데... 2032년 입주는 너무 멀긴 하네요.
- 최석이1개월 전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8년 뒤 18억은 보수적인 수치일 수도 있어요.
- 서툰코끼리1개월 전
솔직히 미분양 날 듯. 평당 5천은 선 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