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바람직스러운순록
1개월 전

상동역 롯데캐슬 16.3억 분양가가 부천 학군지 신축 이동의 저항선을 허물 신호인 이유

자녀의 학령기 진입을 앞두고 상동이나 중동의 안정적인 학원가로 갈아타려는 분들에게 이번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상당한 압박으로 다가옵니다. 84타입 기준 16.3억이라는 확정가는 기존 부천의 가격 상식을 깨는 수준이며 실거주를 고민하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평당 5,000만 원이라는 단가는 사실상 서울 주요 지역과 경쟁하는 수치지만, 1,370세대가 전부 중대형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입지라는 점이 수요층의 계산기를 두드리게 만듭니다. 과도한 고분양가로 인해 미분양이 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입주 시점인 2032년에는 18억 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데이터상 무시하기 어렵네요... 결국 부천 대장주인 센트럴파크푸르지오의 시세를 가이드라인 삼아 서울 서남권 하이엔드 단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는 심리가 이번 분양가에 투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부천의 가격 체계가 서울급으로 수렴하는 이 과정이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지 지켜볼 일이며, 저는 이 흐름이 엇나간다면 어떤 변수 때문이었는지 끝까지 추적하여 기록으로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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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오린우
    1개월 전

    부천에서 16억이라니 정말 격세지감이네요. 학군 수요가 탄탄하긴 해도 이 가격을 시장이 바로 소화할지는 의문입니다.

  • 임서욱
    1개월 전

    2032년 입주면 물가 상승분 고려했을 때 18억 예측이 아주 허황된 소리는 아닌 것 같아요. 중대형 대단지 희소성도 무시 못하고요.

  • 조기혜
    1개월 전

    글쎄요,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서울 상급지 진입을 노리는 게 자녀 교육이나 자산 가치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지 않을까요?

    박준다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상동 학원가 인프라를 이미 누리고 있는 분들에게는 서울 변두리보다 여기가 실거주 만족도가 훨씬 높을 겁니다. 하이엔드 신축이라는 메리트도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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