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서러운족제비

상동역 롯데캐슬 11억대 분양가, 소사 두산위브랑 비교하면 답 나올까요?

상동 롯데캐슬 당첨되신 분들, 오늘 밤 잠이 오시나요? 14일부터 정당계약인데 자금 계산기 두드려보니 현실이 녹록지 않네요. 부부 연봉 2억 영끌 고민처럼 고분양가 시대에 10억대 분양가는 참 무겁습니다. 주변 소사역 두산위브제니스 같은 신축들이 10~11억대를 형성하고 있잖아요. 상동 입지가 낫다지만 이 가격대가 시장에서 수용 가능한 범위인지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단순히 '상동이니까'라고 하기엔 대출 원리금이 삶의 질을 깎아먹을 수 있으니까요. 일단 서류접수가 이번 주 토요일인 12일에 마감되는 거 다들 아시죠? 14일부터 시작되는 정당계약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해야 방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행정 절차도 복잡한데 잔금 대출 실행 가능 여부부터 은행에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부천 내 핵심지에 이런 대규모 공급이 워낙 귀한 상황이긴 합니다. 완판 시점이 내년 상반기 이전으로 점쳐지는 이유도 결국은 입지적 희소성 때문이겠죠. 지금 포기했다가 나중에 분양가가 더 뛰면 그땐 정말 기회비용이 감당 안 될 리스크도 있습니다. 결국 무리한 영끌보다는 본인 DSR 한도를 소수점까지 꼼꼼히 계산해보는 게 먼저입니다. 상동역 초역세권이라는 자산 가치가 내 월급으로 버틸 수 있는 수준인지 저울질해야죠. 계약금 넣고 나면 돌이키기 어려우니 이번 주말까지는 끝장 토론이 필요해 보입니다. 고금리 상황에서 10억대 분양가는 분명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향후 공급가 추이를 생각하면 철저한 자금 계획 하에 계약하는 게 현실적인 선택 같네요. 저도 엑셀 좀 더 돌려보고 월요일 오전에 예약 잡을지 결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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