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서러운족제비
1개월 전

상동역 롯데캐슬 미달 사태, 똘똘한 한 채도 가격이 관건이네요

요즘 상동역 롯데캐슬 청약 미달 났다는 소식 듣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여기 오래 살면서 48층 랜드마크 들어온다길래 드디어 우리 동네도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나 싶어 내심 뿌듯했거든요. 근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분양가가 너무 높다는 말이 계속 나오더니 결국 미달까지 가버렸어요. 아무리 입지 좋은 핵심지 똘똘한 한 채라고 해도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 저항선이라는 게 확실히 있나 봅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참 묘해요. 그동안은 무조건 핵심지 신축이면 승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놓고 외면받는 거 보니까 가격 경쟁력 없는 1주택은 리스크가 꽤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분양가가 가치를 앞질러 버리면 랜드마크고 뭐고 다 소용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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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단아한오리
    1개월 전

    결국은 가격이 깡패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무리 48층 역세권이라도 주변 시세랑 너무 괴리되면 실수요자들도 냉정해지나 봅니다.

  • 힘찬참새
    1개월 전

    저는 실거주라 그냥 들어갔는데 미달 소식에 솔직히 좀 당황스럽긴 해요. 그래도 준공되고 나면 대장 노릇 하지 않을까요?

    귀여운생쥐
    1개월 전

    윗분 말씀처럼 준공 후엔 또 분위기 다를걸요? 부천에 이만한 입지 신축이 귀하긴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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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러운돌고래
    1개월 전

    분양가가 너무 세긴 했음. 그 돈이면 차라리 준신축 대단지 가서 실거주 만족도 챙기는 게 낫다는 판단이 선 거죠.

  • 외로운꿀벌
    1개월 전

    솔직히 지금 부천 분위기에 그 분양가는 좀 무리수였음. 줍줍 물량 나와도 한참 걸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