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16억 분양가에 종부세 걱정돼서 신길 보류지 대안으로 따져봄
결국 부천도 16억 시대가 오긴 오나 봐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약 결과 보고 한참을 멍하니 있었어요. 국평 84㎡ 분양가가 16억 원이라는데 이게 단순히 집값만 오른 게 아니라 세금 생각하니까 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 주변에선 중도금 이자랑 확장비까지 합치면 체감가는 18억 원에 달한다는 얘기도 돌던데 이 정도면 나중에 입주할 때 공시가격이 12억 원은 그냥 넘기겠죠? 그럼 1주택자라도 종부세 사정권이라 벌써 머리가 지끈거려요. 30대 직장인한테 종부세는 진짜 남 일인 줄만 알았거든요. 근데 2032년 입주 때 세금 폭탄 안 맞으려면 지금부터 부부 공동명의 같은 절세 설계를 미리 짜야겠더라고요. 안 그럼요 나중에 아이 키우면서 세금 내느라 허덕일 게 뻔하니까요. 솔직히 세 부담 생각하면 눈이 자꾸 돌아가요. 서울 신길 뉴타운 신축 보류지가 8~9억 원대에 나온다는데 차라리 대출 덜 끼고 세금 가벼운 서울로 가는 게 실속 있나 싶기도 하고요. 결국 제 자금 규모랑 미래의 재산세 기준을 냉정하게 비교해 봐야 답이 나올 것 같아요.
댓글3개
- 서툰고래1개월 전
16억이면 취득세만 해도 장난 아닐 텐데 30대 직장인이 감당하기엔 확실히 빡세긴 하죠. 공동명의는 무조건 하셔야 할걸요?
- 활발한곰1개월 전
상동 롯데가 입지는 깡패라지만 세금 생각하면 신길 보류지가 가성비는 압승이긴 하네요. 저라면 실익 따져서 서울로 갈 듯요.
- 늦은나비1개월 전
글쎄요, 신길 보류지가 8~9억이라도 그건 20평대 기준 아닌가요? 가족 늘어날 거 생각하면 결국 부천 국평이 살기엔 더 나으실 수도 있어요. 세금은 나중 문제고 일단 당장 실거주 만족도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