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날랜코끼리

부천소사역푸르지오 33평 고점 근접한 실거래가에 대한 판단

매물 추이 보면 패턴이 확실히 보입니다. 출퇴근 시간 줄이는 게 지상 과제인 직장인 입장에서 결국 소사역세권 대단지는 여기만한 대안이 없거든요. 최근에 부천소사역푸르지오 33평 15층이 8억 5,500만원에 찍혔네요. 불과 보름 전 19층이 8억 6,000만원 찍은 게 1년 최고가였는데, 지금 실거래가는 사실상 그 고점에 바짝 붙어있는 셈입니다. [(②,1), (②,1), (②,2), (②,1), (②,1), (②,1), (E,1)] 직주근접 따지면 1호선이랑 서해선 더블역세권 메리트가 워낙 크죠. 환승 없이 한 번에 회사 가는 노선 하나만 확보돼도 삶의 질이 달라지니까요. 입주한 지 13년 10개월 된 단지라 연식은 좀 쌓였지만, 797세대 규모에 이 정도 교통 입지면 하방 경직성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저점 대비 1억 중반 가까이 올라온 가격이라 부담이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전 고점 턱밑까지 실거래가 따라붙는 걸 보면 실거주 대기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게 받쳐준다는 소리겠죠. 교통 편한 곳이 결국 집값도 끝까지 버텨준다는 걸 경험으로 알다 보니 이 정도 시세 흐름이면 조정 기다리기보다 결단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 다른 조건들 조금 양보하더라도 출퇴근 30분 단축되는 가치를 얼마로 보느냐가 관건이겠네요. 회사 셔틀이나 자차 출퇴근 비중이 높은 분들이라면 이 가격대가 또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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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유린윤

    소사역 초역세권이라 입지는 진짜 깡패죠. 8.5억 넘어가니까 이제 좀 무겁긴 하네요.

  • 백강우

    직장 위치가 어딘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1호선 라인 출퇴근하는 분들한테는 이만한 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