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모시고 부천 부천아이파크나 소사역 쪽 합치는 거 어떨까요
저희 부모님이 오래 사신 동네라 그런지 요즘 부천 중동 쪽으로 다시 모이는 집들이 꽤 보이네요. 저도 얼마 전에 이웃분이 부모님 근처로 오신다고 매물 거두시는 거 보고 생각이 많아졌어요. 사실 3인 가족 13억 예산이면 선택지가 넓은데 저는 실거주 만족도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예전에는 부천 하면 그냥 평범한 동네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인프라가 정말 독보적입니다. 부천중앙공원만 해도 4만 평 규모라 아이 데리고 산책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거든요. 부천아이파크 34평형이 7억 초반대라 예산 안에서도 넉넉하고 생활권도 참 안정적이에요. 저희 지인도 여기 사는데 아이 키우기엔 정말 편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더라구요. 요즘은 소사역 근처 재개발 단지들로 눈 돌리는 분들도 제법 늘어난 분위기죠. 특히 e편한세상 어반스퀘어 같은 곳은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커뮤니티 기대가 커요. 1호선이랑 서해선 환승되는 소사역 초역세권이라 서울 출퇴근하는 남편도 솔깃해하네요. 부모님 댁이랑도 가깝고 신축 대단지 메리트까지 챙길 수 있어서 저울질 중입니다. 물론 연식 있는 구축이냐 아니면 인프라 깔리는 신축 대단지냐는 개인 취향 차이겠죠. 그래도 부천은 확실히 살수록 정이 가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 동네라는 확신이 듭니다. 부모님 곁에서 아이 키우며 살기엔 이만한 균형 잡힌 주거지가 또 있을까 싶네요. 내 집 마련은 결국 내가 가장 편안한 곳에 깃드는 과정이 아닐까 하며 오늘도 발품 팔아봅니다.
댓글5개
- 친절한족제비2개월 전
중앙공원 인근은 진짜 살기 편해요. 저도 부모님 댁 근처로 들어왔는데 대만족입니다.
- 이인안2개월 전
소사역 어반스퀘어 대단지라 관리비나 편의시설 잘 나올 듯요. 역세권 신축은 배신 안 하죠.
- 정호강2개월 전
아이파크 34평 7억대면 가격 참 착하네요. 부천이 은근히 가성비랑 실거주 다 잡기 좋은 동네임.
- 한결같은날다람쥐2개월 전
저는 은하마을 주공1단지 17평 4.3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작은 평수까지 야금야금 오르는 거 보니 부천 입지가 확실히 탄탄해진 거 같아요.
- 조그만다람쥐2개월 전
부모님 근처가 최고죠. 애 키울 때 도움받기도 좋고 심리적으로도 엄청 든든합니다. 저도 그래서 이번에 소사역 쪽 줍줍 알아보고 있어요.